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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운영진 간담회 개최

-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역 인식개선 필요 -

  • 2018-11-09 09:52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운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이선옥)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문제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8일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운영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는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소형)운영진 8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소형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커다란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회도시위원회의 모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바르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운영진과 간담회 개최(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이날 지역아동센터 운영진에서 제시된 주요의견으로는 △급식종사자의 인건비 지원확대 △남동아동문화축제 예산지원 △남동구 차원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수당 개별지급요청 등이다.
 
현재 지역아동센터는 학기 중에는 석식, 방학중에는 중‧석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급식종사자 인건비가 기본급에도 못미치고 있어 이직률이 높고, 지역내 아동센터들이 모여 일년에 한번 작은 축제를 하는데 운영비로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처우개선비는 총 급여항목으로 들어가 있어 과세 발생으로 인해 실제 수령액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선옥 위원장은 “일부 센터에서는 시설 임대료도 시설장 급여에서 낼 정도로 열악하다는 사실을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알게 됐다”면서 “지금은 의원과 시설장들과의 시각차이 해소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역의 인식개선이 먼저 필요한 만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주시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동구 지역아동센터는 총 41개소로 구에서 기본운영비와 특성별 운영비, 학습환경지원비, 종사자 처우개선비등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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