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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일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음악회 성료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 기자
  • 송고시간 2018-1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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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보호협회,양국 우호증진의 밑거름 다져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김인석 회장./사진=안홍균 기자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와 함께하는 제2회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한 친선 음악회가 지난 8일 저녁6시 국제신문사 4층 K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반(絆)을 주제로 산림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몸소 실천하는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문화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음악회다.


음악회는 부산지역 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산림문화 봉사에 앞장서 온 회원님들과 일본지부가 그간의 활동을 음악을 통하여 양 국 간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통해 봉사의 격을 높이는 자리로 매김했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주관하는 음악회로 산림청, 사)한국산림보호협의회 중앙회, ㈜한국산림신문, 사)한일문화교류협회,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산패션산업사업조합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부산광역시협의회 김인석 회장은 " 회원님들과 일본지부가 그간의 활동을 서로 격려하고 양 국 간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통해 봉사의 격을 높이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장군 지부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의 산야와 지구촌을 가꾸고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작년에 이여 2번째로 이루어진 친선음악회는 일본 미야모토회장을 비롯해 국내 내빈 및 회원들 200여명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마음과 영혼의 풍성함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