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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 아시아나항공과 방한 외국인 유치 협력

KATA 선정 ‘인바운드 우수 여행상품’ 아시아나항공 해외 홈페이지에 홍보

  • 2018-11-09 14:51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KATA-아시아나항공 MOU 체결 모습.(사진제공=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양무승)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과 인바운드 수요 진작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진에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무승 KATA 회장,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외국인 유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KATA에서 선정한 인바운드 우수여행상품을 이달 중순부터 자사 해외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면서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개별 운영 가능한 글로벌 홈페이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해외 홈페이지를 활용해 여행상품의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되는 우수여행상품은 ▲하나투어ITC ▲코레일관광개발 ▲파라다이스투어 ▲판문점트레블센타 ▲코스모진 등 5개 여행사의 12개 상품으로,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 맞춰 DMZ∙판문점 상품을 특별 기획상품으로 포함한 것이 눈에 띤다.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이번 KATA와의 협력은 해외발 인바운드 수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무승 KATA 회장 역시 “이번 아시아나항공과의 협력으로 인바운드 시장 특히, 개별여행상품과 지방관광상품 판매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행업계와 항공사가 공동으로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향후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으로 건전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ATA와 아시아나항공은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홍보 대상 국내 여행상품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알리기’에 적극 나서 국내 지방 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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