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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도 보건환경연구원 "작년보다 3주정도 앞당겨져, 백신 시기 고려 접종해야"

  • 2018-11-09 15:00
  • 아시아뉴스통신=서현지 기자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올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독감에 대한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1월 5~7일 사이에 전주, 부안 지역에 내원한 환자 21명의 검체 중에서 검출된 것으로 인플루엔자 A(H1N1)pdm09형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인플루엔자 A(H1N1)pdm09형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A(H3N2)형, 인플루엔자 B형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매년 검출되고 있는 바이러스로 2018-2019절기가 시작된 후 도내에서는 첫 검출됐다.

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첫 검출 시기는 작년보다 3주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바이러스 검출시기가 빨라진 만큼 인플루엔자 유행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백신은 접종 후 예방효과가 2~4주 걸리는 것을 고려해 유행 시기에 앞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키고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은 피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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