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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라스베가스, 베스트 오브 라스베가스 어워드 수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8-11-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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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가스.(사진제공=트럼프 호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가스는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 일간지가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라스베가스 어워드 2018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상한 부문은 스트립 호텔, 호텔 로비, 스페셜 칵테일, 콘도, 컨시어지 서비스, 객실 뷰 등으로 총 10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1909년대부터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발행되고 있는 미국 내에서도 주요 일간지에 속한다. 베스트 오브 라스베가스 어워드는 12개의 주요 분야와 250개 이상의 하위 분야로 구성된 비즈니스 부문에서 최고를 가린다. 올해 설문 조사에 참여한 투표자들은 푸드&배버리지, 엔터테인먼트, 헬시&뷰티, 홈&가든, 호텔&카지노, 전문적인 서비스, 부동산, 쇼핑 등의 부문을 심사했다.
 
트럼프 기업의 부사장 에릭 트럼프는 "여러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판매실적과 트럼프 호텔이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및 편의 시설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언 보드로우(Brian Baudreau)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가스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저희 호텔을 라스베가스 최고의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유지하는데 전념할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