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가스.(사진제공=트럼프 호텔) |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가스는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 일간지가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라스베가스 어워드 2018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상한 부문은 스트립 호텔, 호텔 로비, 스페셜 칵테일, 콘도, 컨시어지 서비스, 객실 뷰 등으로 총 10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1909년대부터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발행되고 있는 미국 내에서도 주요 일간지에 속한다. 베스트 오브 라스베가스 어워드는 12개의 주요 분야와 250개 이상의 하위 분야로 구성된 비즈니스 부문에서 최고를 가린다. 올해 설문 조사에 참여한 투표자들은 푸드&배버리지, 엔터테인먼트, 헬시&뷰티, 홈&가든, 호텔&카지노, 전문적인 서비스, 부동산, 쇼핑 등의 부문을 심사했다.
트럼프 기업의 부사장 에릭 트럼프는 "여러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판매실적과 트럼프 호텔이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및 편의 시설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언 보드로우(Brian Baudreau)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가스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저희 호텔을 라스베가스 최고의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유지하는데 전념할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