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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청도권역(밀양숲속마을)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18-11-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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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청도권역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시행한 청도권역(위원장 김춘택)이 농림식품부와 교육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추진하는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 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한 시설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공모를 통해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도권역은 농촌체험과 원예체험(원예치유)을 통한 실천 중심의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마을· 권역 시설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연계사업 발굴, 활성화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