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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2018 이심점심(以心點心)지원’ 행사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 기자
  • 송고시간 2018-1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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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농협 ‘2018 이심점심(以心點心)지원’ 행사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농번기 일손을 돕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해 9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서 (사)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와 함께 ‘2018 이심점심(以心點心)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과 수확으로 바쁜 여성농업인의 점심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내 조리실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 250인분을 농가에 제공했다.


정영석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중식지원 사업과 같은 농업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