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난방유 사업'은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기한 대구문화공감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문화공감센터는 앞서 가창초등학교에도 스마트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고, 가창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여행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자전거 9대를 지원하는 등 가창지역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