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개막식에 참석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은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소속 기관장 및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개회선언, 전문가 특강 및 부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동호 교육감은 바탕교육이 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바탕교육 한마당은 9일~10일 31개 부스를 운영되며 영역별로는 바탕교육 10개, 독서교육 8개, 놀이통합교육 2개, 효(인성)교육 6개, 수학창의놀이 2개, 다문화교육 2개, 중앙부스 1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1층 전시실에서 우수 독서 동아리 사례전시 ▲ 대전교육정보원 앞마당에서 바탕교육 사진 전시회 ▲ 대전교육정보원 로비에서 바탕교육 UCC 상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삶과 배움의 기초․기본을 다져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 바로 바탕교육이며 바탕교육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의 꽃 활짝 피우는 바탕교육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이 바탕교육 한마당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교육감이 바탕교육 한마당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