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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018마이스터대전서 체험부스 운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 기자
  • 송고시간 2018-11-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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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서 구미대 학생들이 팔찌 만드는 모습.(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9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10일까지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대는 전시.진로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로 청소년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체험부스에는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컬러링 엽서 만들기) ▲유아교육과(페이스페인팅, 우드아트) ▲작업치료과(팔찌만들기)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네일아트, 손거울 만들기, 파라핀 마사지) 등 4개 학과 20여 명이 참여했다.

9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구미대 홍보부스 모습.(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마이스터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마이스터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1년부터 이 행사에 8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올해도 체험관에서 가장 넓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은 "구미대는 학생들이 각 분야별 전문가로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이스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