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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주시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 개최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 기자
  • 송고시간 2018-11-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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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경기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2018 진주시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가 18일 오후 2시 진주 정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무에타이 동호인 및 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주시무에타이협회(회장 강용구)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무에타이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활동확대를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의 무에타이 클럽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 혹은 원매치로 아마추어부터 프로경기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는 무에타이 종목에 초·중·고, 일반부 아마추어, 여성부가 출전했으며 종합격투기 종목에 고등부, 일반부 및 프로경기가 진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무에타이는 타이의 국민스포츠로 알려진 역사 깊은 전통 격투스포츠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목적으로 즐기고 있는 종목이다”라며 “격렬한 운동임을 감안해 단 한명의 부상자도 생기지 않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서로 배려하며 안전한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