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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26회 정례회 개회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8-11-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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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처리 -
나상길 의장이 의사봉으로 부평구의회 제226회 정례회 개회 선언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안 및 2019년도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부평구의회에 따르면 첫 날인 19일에는 부평구청장의 구정연설과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다음 달 7일부터 12일까지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 뒤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간 위원회에서 다룬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연간 의정활동에서도 매우 비중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본예산을 다루게 되는 만큼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세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