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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목 코트파 대표이사,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8-11-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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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전 개최 및 관광장학금 기부 등 관광분야 발전 공적 인정받아
윤준병 서울시 부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하는 신중목 코트파 대표이사(오른쪽).(사진제공=코트파)

신중목 코트파 대표이사(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장)이 '제67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20일 코트파에 따르면 신중목 회장은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진 시상식에서 관광 부문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신 회장은 국제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34년에 걸쳐 전국에서 70여회 국제관광전을 개최를 통해 모두 2만5500여 국내외 관광업체 참가 및 650만명의 국내/외국인의 직접적인 방문을 유도했고, 국내 최초로 외국어 관광안내서를 발간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기여해 수상하게 됐다.

신 회장은 또 지난 2001년부터 산학협동장학회를 설립 33명에 걸친 관광학 석박사 인재 양성 및 관광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돼 지난해까지 총 67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