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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구) 해운대역 정거장부지 상업개발 반대 결의안”채택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손태석 기자
  • 송고시간 2018-11-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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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구) 해운대역 정거장부지 상업개발 반대 결의안”채택 (사진제공=해운대구의회)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지난 20일(화) 제23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구) 해운대역 정거장부지 상업개발 반대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구) 해운대역 정거장부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로 현재 개발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에 해운대구의회는 지역구민의 바램을 담아 해당 부지의 공원화 추진, 상업개발 전면백지화, 해운대역사와 정거장부지를 포함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 촉구를 담은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해운대구 18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상업개발을 규탄하는 “공원화 추진 결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