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창녕군, 2018년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 성료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18-11-21 12:42
  • 뉴스홈 > 영화/공연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 장면.(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이 지난 19일을 마지막으로 하반기 공연 막을 내렸다.

이날 부곡온천 한울공원에는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에 떠난 여인' 이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끈 가수 하남석을 비롯해 인기 지역가수 등이 출연해 마지막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공연에는 한정우 창녕군수가 직접 공연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부곡온천 관광지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도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은 8월 2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총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반기 공연에는 5500여명의 관광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