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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통행정·열린시정 구현 박차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 기자
  • 송고시간 2018-11-21 15:03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조길형 충주시장, 주민과의 대화 이어가
20일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용산동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시가 소통행정과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일 오후 7시30분 용산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아파트 입주민과 용산동 주민들과 만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시의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시책의 일환으로 최근 주덕읍과 산척면 기업체 근로자 방문, 연수동과 교현안림동 아파트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다섯 번째다.
 
시민들과 조 시장은 실생활과 밀접한 동네 현안, 3040세대 학부모들의 애로사항,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직장과 가정으로 시정에 참여가 힘들었던 많은 대다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연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