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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18 경상남도 안전체험 박람회 참가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18-11-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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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안전홍보부스 운영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상남도 안전체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고 재난과 관련하여 도민의 실질적 관심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을 포함해 43개 유관기관 및 기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지사, 교육감, 시·군, 유관기관 대표 안전협약 MOU 체결, 경남 재난안전정책 세미나 및 안전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가스사고, 승강기사고, 지진 등의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에 대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난에 대한 도민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합천군도 안전홍보부스를 운영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등 합천군민을 포함한 경남 도민이 안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금일 박람회 참가로 합천군민을 포함한 경남도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민을 포함한 도민의 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