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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결위 "장애인 선수 인센티브 지원 확대해야"

문화체육관광국·대외협력국 예산안 심사

  • 2018-12-06 16:07
  • 아시아뉴스통신=서현지 기자
 전북도의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오·익산1)가 6일 문화체육관광국과 대외협력국의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선수들의 인센티브 지원 확대 필요성 및 가야문화 사업과 관련한 중복예산 편성 등이 지적됐다.

△홍성임 의원(비례대표)은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 큰잔치, 우리말 가꿈이 지원사업 등 한글관련 사업비을 편성했는데 한글교육은 공교육분야이고 필요하면 교육청에서 관련사업을 추진해야 맞다고 판단된다"며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데도 불구하고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행정협의회 등을 통해 각자의 역할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박용근 위원(장수)은 "장애인 체육대회 등 체육관련 전국대회 수상자에게 1회의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들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서는 체육진흥기금 등을 활용한 연금형식 등의 장기간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애인 선수들은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승우 위원(군산 4)은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생활체육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생활체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동호인 단체 육성 등 관련예산 확대 및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황영석 의원(김제1)은 "'전북가야 특별기획전', '전북가야 선포식 기념 학술대회', 사업과 관련, 두 신규사업의 내용 중 가야문화 사진전 등 유사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가야문화 발굴 및 홍보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중복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만기 위원(고창2)은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에 통역사 6명의 인건비 지원 예산을 편성한 것과 관련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23명의 통·번역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주와 익산에만 별도로 플러스센터의 통역사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과 관련 형평성을 지적했다.

△김종식 위원(군산2)은 문화관광재단 및 문화컨텐츠산업진흥원 등 출연기관의 예산안 사업설명서가 부실하게 작성된 것을 지적하며 이와 함께 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지난해와 비교해 미흡한데도 불구하고 예산은 거의 동일하다며 경영평가 결과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병철 위원(전주5)은 "유아문화예술교실 지원사업과 관련해 어린이집, 유치원은 도와 교육청에서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문화예술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것은 평형성에 맞지 않다"며 "도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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