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8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PJ호텔에서 열린 제 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가라사대주식회사가 협찬사로 지정된 제 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이 6일 오후 18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PJ호텔에서 열렸다.

특히 시상식에서 가라사대주식회사 김진숙 대표는  촬영감독이 뽑은 인기상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배우 이제훈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했다. 


배우 이제훈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상이 굉장히 무겁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무게를 감당하라는 의미가 똑같이 느껴진다"라는 소감을 말해 환호와 함께 그 인기를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