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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기억영어, 겨울방학영어캠프 시즌 맞아 '1일 1000단어' 단어특강 진행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 기자
  • 송고시간 2018-1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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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암기 교육 전문 대치기억영어가 겨울방학특강의 일환으로 단어특강 개인 및 그룹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치기억영어는 겨울방학영어캠프 시즌을 맞아 ‘5000단어 암기반’을 신설했다. 단 2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단어장 3권 분량을 끝내는 과정이다.


암기력 상위 10% 학생만 수강할 수 있으며, 초등 800과 중학 1500, 고교 1700, 수능 1300, 능률보카 1000, EBS 2000 가운데 3권을 선택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의 ‘1일 3000단어’는 암기력 상위 10%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하루에 끝내는 단어특강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인근의 중계동이나 하계동뿐만 아니라 도곡동이나 대치동, 과천영어학원에서도 수강생이 오고 있다.


일반적인 보통학생들의 경우, 영어특강중에서 ‘1일 1000단어’ 단어특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암기력이 보통 보다 약한 하위 10%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하루에 끝내는 단과 강의보다 단어강의를 꾸준히 수강할 수 있는 정규반도 운영 중이다. 또한 장거리 수강생들을 위해서 주1회 주말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밖에 중계동초등영어 프로그램은 초등부 4/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데, 초 6때 고교단어를 마치고 중1까지 수능단어를 끝내서 수능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형 원장이 ‘영어단어’ 암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단어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학습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인식 때문이다.


이형 원장은 "영어의 바다에서 헤엄치라는 말이 있지만 기존의 영어교육 방식대로 단어를 모른 채 영어의 바다에 들어가면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0년동안 암기할 단어부터 모두 마친 후 바다에 빠져야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에 이형 원장은 단 하루만에 필수 영어단어를 끝내는 방법을 구상했다.


이형 원장은 “영어단어 암기 단과는 학생들이 10년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자녀에게 10억짜리 아파트를 주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자녀들의 시간이 소중하다면 단 한번의 겨울방학특강을 통해서 10년간의 시간낭비를 막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한다. 기억술을 통해서 놀라운 공부기술을 경험 하고 10년을 앞서 나가는 것은 단순한 영어특강이 아니라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치기억영어의 영단어 암기법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기억술, 현대 기억력챔피언들이 100장의 카드를 1번 보고 기억하는 기억술을 활용한다. 이는 단순한 보조역할을 하는 연상법이나 어원법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이 방식은 장기기억에 필수적인 반복법도 병행된다. 7번 반복해야 62%가 장기 기억되는 만큼 20번 이상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암기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반복의 기술을 병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형 원장은 “영어발음을 한국어에 억지로 끼워 맞춰 암기하는 연상법이나 어원 33개로 4000단어를 암기한다는 비현실적인 어원법과 완전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검증가능한 공개강의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미 수많은 학생들이 만족한 영어방학특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형 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수강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중계동초등영어학원과 대치동고등영어학원 수업 등을 진행중이며, 대치동 사교육커뮤니티 디스쿨 사이트에서도 홍보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