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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기안84에 고백, 전현무 ‘프레미머큐리’에 한혜진 리액션이 또.. 결별설 수면위로?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8-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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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출연진(출처=MBC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어제(14일) 전파를 탄 '나혼자산다’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어제 '나혼자산다'에서는 '프로농락러'라는 별명이 생긴 박나래가 요염한 댄스를 춰 안방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전현무의 프레디머큐리 분장은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열광한 시정차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나혼자산다’ 방송 이후 이번주 내내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과 찌라시가 맴돌면서 어제자 '나혼자산다'에서의 전현무와 한혜진의 행동에 모든 시청자들의 눈이 집중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7일 방영된 ‘나혼자산다’를 통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전현무가 익살스러운 춤을 추는데도 한혜진이 쳐다보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리액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두 사람의 공식 입장으로 일단락됐다. 


 
▲어제(16일)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 사무실 오픈 축하 파티가 열렸다 (출처=MBC 홈페이지 캡쳐)



어제자(14일)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김충재, 성훈, 이시언, 헨리가 기안84 사무실에 등장했다. 헨리의 레전드급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박나래가 러시아 춤을 춰 삭막했던 사무실이 한껏 밝아졌다. 이 분위기를 이어서 전현무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가 요즘 유행인 만큼 퀸(Queen)의 보컬 프레디머큐리로 깜완벽하게 분장해 나타났다. 마이크, 콧수염, 민소매셔츠 등 프레디머큐리와 똑 닮은 모습에 출연자 모두가 폭소하며 즐거워했다. 계속해서 박나래가 기안84의 사무실 오픈 축하 기념으로 ‘기안84’로 4행시를 짓던 중 속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는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