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 근황(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처) |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인 금잔디는 과거 성형 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행사의 여왕으로 불린다.
2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그녀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아버지의 빚 약 10억원을 18년 동안 갚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아버지 사업 부도 등으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이혼을 권유했지만 끝내 이혼을 하지 않았다며 함께 힘든 시간을 버텨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10여년 동안 무명생활 당시 소속사의 계약 파기 등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과 폭식에 시달렸다며 당시 방송을 통해 전신성형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