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전경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SW교육지원센터에서 부산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잇(IT)는 SW한마당'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7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체험부스는 Code.org, 마이크로비트, 엔트리봇, 오조봇, 터틀봇, 비봇, 햄스터로봇 등으로 구성한다.
 
참가자들은 Cord.org 부스에서 코딩케임을 통해 알고리즘 구조를 익힐 수 있고, 오조봇 부스에서 길찾기 로봇인 오조봇이 정확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또 터틀봇 부스에서 터틀봇을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도록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각 체험부스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면서 호기심도 키울 수 있다.
 
박현준 인재개발과장은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SW교육의 필요성과 SW교육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