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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미쉐린 스타 셰프 미식 프로그램 진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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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쉐린 스타 셰프 제임스 매켄지가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를 방문해 요리를 선보인다.(사진제공=아웃리거 한국사무소)

아웃리거 한국사무소는 몰디브에 위치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영국의 미쉐린 스타 셰프인 제임스 매켄지(James Mackenzie)가 직접 요리를 선보인다고 2일 전했다.

영국 요크셔의 사우스 달튼에 위치한 파이프 앤 글래스의 수석 주방장 겸 경영자인 메켄지는 지난 2010년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2012년 발표된 메켄지의 첫 요리책인 온 더 메뉴(On the Menu)는 파리의 저명한 구어만드 월드 요리책 어워드에서 최고의 요리책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매켄지는 아웃리거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투숙객들을 위하여 해변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고 특별한 5코스 와인 페어링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 구성은 덕 쓰리 웨이스(Duck Three Ways), 요크셔 푸딩(Yorkshire Pudding), 요크셔 루바브(Yorkshire Rhubarb) 등 코노타 섬 주변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조리한 셰프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한다. 투숙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셰프의 다양하고 특별한 미식 요리를 경험 할 수 있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5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아름다운 사파이어 비치 프론트에 위치하여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 바닷속 환상적인 산호 정원 등을 볼 수 있어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허니무너에게 사랑 받는 리조트다.

리조트는 21개의 오션 풀 빌라와 21개의 비치 풀 빌라, 2개의 라군 풀 빌라, 8개의 투베드룸 비치 풀 빌라를 비롯해 아웃리거의 야심작인 그랜드 코노타 빌라와 나바사나 스파까지 있어 현대적인 분위기의 리조트에서 한적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