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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상보육 실현" 현실화

- 민간 어린이집 부모 부담금 차액 전액 지원...만 3세 이상 유아 1만4000여명 혜택

  • 2019-01-10 13:50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민간 어린이집을 방문한 구본영 천안시장(가운데)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는 이번달부터 민간 어린이집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해 완전한 무상보육을 실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민간 어린이집 이용 만 3~5세 학부모는 정부 지원금 22만원 외에 6만4000원 ~ 8만7000원까지 차액보육료를 부담해 무상보육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8월부터 보육조례 개정을 추진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28억원의 예산을 확보, 이번달부터 모든 민간 어린이집 이용 부모부담 보육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아를 보육하는 민간 어린이집으로 유아 1만400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어린이집 영유아 2만1000여명의 급·간식비 11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1인당 300원씩 인상,기존 2045원에서 2345원으로 증액됐다.

이 밖에도 동일 어린이집에 3년 이상 근무하는 교사에게 지급되던 장기근속수당(3만원)을 확대한다.
5년 이상 근무자에게 5만원의 장기근속 수당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보육교사의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완전한 무상보육실현, 양질의 급식제공 등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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