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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메이커 수익 악화…주원료인 고철가격 반등

  • 2019-01-10 16:21
  • 아시아뉴스통신=주철인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철강업계 3사.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철근메이커의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 철근 판매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원료인 고철가격이 반등했기 때문이다.


철근 유통시세는 12월 초 톤당 72만~72.5만원(이하 고장력 10mm 1차유통 현금기준) 수준에서 1월 초 톤당 69만~69.5만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메이커는 1월 기준가격 동결을 발표했다. 그러나 동절기 수요감소와 함께 철근 유통시세는 맥없이 추락했다. 한달 사이 톤당 3만원이 하락했다.

반면, 제강사는 1월들어 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1만~2만원 수준의 인상을 실시했다. 한국철강 대한제강 YK스틸 등 철근 전문메이커의 인상 폭은 톤당 2만원 이다. 베이스 가격 인상 이후 특별구매가 또 다시 출현하고 있다. 국내 고철가격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졌다.

철근과 고철의 가격 스프레드는 톤당 31만 5000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지난 12월 톤당 36만8000원까지 확대된바 있다. 철근메이커의 마진은 한달 새 톤당 5만원이 사라졌다.

다만, 철근메이커의 수익이 낮아졌을 뿐 비상 상황은 아니다. 아직 철근과 고철의 가격 스프레드가 톤당 30만원 이상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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