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김보름 왕따논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처=SBS 뉴스 캡처) |
보도에 따르면 전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인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빙상 코치 성폭행을 은폐하려 수개월간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전해진다.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목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는 전명규 교수의 최측근으로 전해지며 지난해 심석희 폭로 당시에도 입막음을 시도한 의혹을 받았다.
조 전 코치의 최측근 전 교수는 해당 문제로 변호사 선임 등 움직임이 보이자 압박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심 선수를 제외한 추가 피해자가에 대한 폭로도 이어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