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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 23일까지 군민과의 대화 나눠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19-0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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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성수면·백운면 시작, 이달 23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진행
 이항로 진안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이항로 진안군수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연초방문은 오는 14일 성수면과 백운면을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11개 읍면 순회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와 경로당을 방문해 민선7기 주요 정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의 관심과 협조를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대표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진안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군정 설명회에서는 금년도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읍·면의 핵심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직접 챙기겠으며 군민 소득향상으로 잘사는 고장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연초방문 일정은 △14일 성수면, 백운면 △15일 부귀면, 마령면 △18일 안천면, 동향면 △21일 동향면, 상전면 △22일 진안읍 △23일 정천면, 주천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