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가 오는 14일 2019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18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새해 시책방향을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인 이한기 의원이 대표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립학교 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인구정책 조례안' 등 총 12건(조례안 11, 동의안 1)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와 함께 조동용(군산3)·박용근(장수)·최영심(비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에 나선다.
제359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동안 위원회에서 처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