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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복합재 내부 결함 영상 가시화 SW 기술이전

최근 국내 방위산업체에 기술이전

  • 2019-01-11 14:59
  •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좌), 강래형 연구소장(우).(사진제공=전북대)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비파괴 검사 기법을 개발하고 있는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소장 강래형 교수)가 복합재 구조물에 대한 비파괴 검사 노하우를 최근 국내 방위산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연구소는 보유하고 있는 테라헤르츠파 기반 복합재 내부 결함 가시화 기술을 국내 한 방위산업체에 노하우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복합재 내부 결함을 영상으로 가시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것이다. 이 기술에 대한 노하우 이전 비용은 총 1억 원이다.

연구소는 2019년 상반기 중 전체 비파괴 검사 기술 노하우에 대해 추가적인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 분야에 대한 전망도 매우 밝은 상황이다.


강래형 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해당 기술 개발을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라며 “기초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산업체에 직접 적용할 만큼 완벽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개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학교 한국공학연구소 미국 로스알라모스연구소와 전북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소다. 기계, 전자, 탄소소재 및 스마트 재료 등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첨단 비파괴검사기술에서부터 스마트 센서 개발, 복합재료 등의 소재기술, 신호처리 및 제어 기술 등을 보유하여 구조 건전성 관리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 소재의 다양한 기업체(풍력, 항공, 드론, 탄소섬유, 전자부품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방면의 산학 연구를 수행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비파괴 검사는 구조물을 자르거나 파괴시키지 않고 그 내부의 결함을 탐지할 수 있는 검사 방법(예 : X-ray 검사)을 일컫는다.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파(wave)를 이용한 비파괴 검사 기법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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