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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겨울철 혈액 수급난 해소 '동참'

11·18·24일 3일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전개

  • 2019-01-11 15:21
  • 아시아뉴스통신=서현지 기자
 전북 전주시가 방학 등으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를 덜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방학 등으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를 덜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송준상)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과 24일 등 3일간에 걸쳐 전주시청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전체 헌혈자 중 75% 이상을 차지하는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는 겨울철에는 수혈용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11일 완산구청, 18일 전주시청, 24일 덕진구청 청사 앞에서 각각 낮 9시 4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의사가 있는 시민들도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날 금주 또는 과로를 피하고 4시간 이상 숙면과 당일 아침 식사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1개월 이내에 위·대장 내시경 등을 실시한 경우에는 헌혈에 참여할 수 없다.

헌혈 참여 시민들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B·C형 간염바이러스 검사 등 7종 이상의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또 헌혈증 발급과 함께 혈액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등이 제공된다.


송준상 전주시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건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과 공무원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따뜻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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