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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 '성과'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13%, 초미세먼지 14% 개선" -맑은 하늘 보는 '좋음' 일수 2017년 67일→ 2018년 117일로 늘어

  • 2019-01-11 17:29
  • 아시아뉴스통신=서현지 기자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아시아뉴스통신DB

11일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에 따르면 전북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가 2017년 47 μg/m3에서 2018년 41 μg/m3(잠정)으로 13% 감소됐다.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2017년 28 μg/m3에서 지난해 24 μg/m3(잠정)으로 14% 줄었다.

전북의 미세먼지는 2017년에 경기 다음으로 전국 2위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대전 △경기 △충북 △경북에 이어 부산, 경남과 함께 5위권, 초미세먼지는 2017년에 전국 1위에서 2018년에 충북, 경기 다음으로 경북과 같은 3위권으로 타 시‧도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차량운행 자제와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나쁨(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35 μg/m3 초과)' 일수는 2017년에 전북평균 99일에서 2018년에 86일로 줄어든 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좋음(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16 μg/m3 미만)' 일수는 2017년에 67일에서 2018년에 117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전북도와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미세먼지 저감 종합 대책'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전북의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지만 국외에서 유입되는 스모그와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될 수 있다"며 대기오염 예보와 경보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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