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는 영화콘텐츠를 통해 ‘무예’를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프리영화제이다.
개막식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무예‧액션영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감독 및 배우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국 영화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1970년대에 ‘돌아온 외다리’(1973)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끈, 국내 액션영화계의 원로 이두용 감독에게 ‘Legacy of Action Director’를 수여한다.
또 ‘친구’,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액션영화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유오성 씨는 ‘Legacy of Action Star’를 수상하게 된다.
이밖에 총 5개 부문에서 다음과 같이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