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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해 첫 네쌍둥이 출산. ‘황금돼지의 해 재복과 행운’ 선물

  • 2019-01-12 18:51
  • 아시아뉴스통신=이건구 기자
남양주시청.(사진=이건구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세정과 직원인 남은희(39세)주무관이 기해년 황금돼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첫 네쌍둥이 여아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쌍둥이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세상에 태어났지만 다행히 산모와 영아들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산후조리원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부서 한 직원은 “옛 부터 돼지는 재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로 황금돼지해인 올해 동료가 그렇게 원하던 좋은 일이 생겨서 내일같이 기쁘다”며, “작년말 제3기 신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정말 남양주시에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조광한 시장도 “극심한 저출산 문제로 국가적 위기를 걱정하고 있는 이때, 남양주시에서 소중한 생명들이 태어난 것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남양주시에서도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모와 아이의 빠른 쾌유와 건강도 함께 기원했다.

한편, 시는 출산직원에게 출산장려금(230만원)과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및 산후조리비 등을 지원하며, 유모차 등 출산축하용품을 조 시장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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