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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 가족사진 속 숨겨진 진실 ‘소름’…스카이캐슬 몇부작? 4회 연장했다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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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사진=ⓒ '스카이캐슬' 공식 포스트 홈페이지)


JTBC 역대 최고의 화제작으로 불리는 금토 주말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방송이 거듭될수록 ‘스카이캐슬 스포’, ‘스카이캐슬 결방’, ‘스카이캐슬 촬영지’, ‘스카이캐슬 OST’ 등이 연일 드라마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카이캐슬에 거주하는 네 가족의 집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 가족의 서로 다른 성향을 그대로 반영한 가족사진에 숨겨진 의미가 밝혀져 누리꾼들에게 소름을 선사하기도 했다.
 
스카이캐슬 한서진·강준상 가족사진
대대적으로 유복한 집에서 자란 강준상(정준호 분)과 과거를 감춘 채 우아한 귀족으로 탈바꿈한 한서진(염정아 분) 가족은 격식을 잔뜩 갖춘 우아한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단면적으로 보여준다.
 

스카이캐슬 이수임·황치영 가족사진
돈과 명예보다는 인성을 중시하는 황치영(최원영 분)과 이수임(이태란 분) 가족 사진은 흰 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소탈하게 바닥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는 이 가족의 단란하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스카이캐슬 노승혜·차민혁 가족사진
한국의 ‘케네디 가’를 꿈꾸는 차민혁(김병철 분)과 아이들이 늘 우선인 노승혜(윤세아 분)의 가족사진은 더욱 독특하다. 주먹을 꽉 쥔 채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차민혁과 딸을 사랑스러운 손길로 보듬고 있는 노승혜. 거기에 어깨동무를 한 채 우애를 보이는 ‘스카이캐슬’ 쌍둥이 형제가 눈에 띈다.
 
스카이캐슬 진진희·우양우 가족사진
마지막으로 서로를 꽉 안고 있는 모습의 진진희(오나라 분)와 우양우(조재윤 분) 가족의 사진은 늘상 2인자로 밀려 서로를 타박하고 티격태격하지만서도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단편적으로 들어나는 모습이다.
 
스카이캐슬 재방송, 스카이캐슬 결말, 스카이캐슬 혜나·세리·우주 누구? 스카이캐슬(SKY캐슬) 몇부작?
SKY캐슬 재방송은 JTBC 편성표를 통해 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원래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나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4회를 연장해 총 20부작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