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호(출처=송성호 인스타그램) |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18 연예대상 9관왕을 기록했으며, 출연자인 이영자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영자는 이번 대상을 통해 여성 최초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영자는 KBS에서도 데뷔 30년 만에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자는 당시 수상소감에서 “송팀장님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출연한 송성호 매니저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이어 “1992년 신인상을 탈 때도 그렇게 떨리더니 대상도 마찬가지”라며 “오늘 회식자리는 70명을 예약했다.
많은 사람의 땀과 정성이 모여 만들어지는 게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언급했던 회식 자리는 전참시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회식 자리에서는 고생한 서로를 위한 훈훈한 박수가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먹방이 펼쳐졌다.
출연진 및 제작진은 쫄깃한 양곱창을 더 맛있게 먹는 이영자 먹꿀팁과 회식 버전 특별 먹강의를 경청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이며 재방송 시간은 MBC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