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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기·소상공인 정책자금 7600억원 융자지원

상반기 4천억원 조기집행…창업·성장기업 지원 확대

  • 2019-01-13 10:11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난해보다 2500억원 늘어난 70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자금 7000억원 중 4000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조속한 경기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친서민업종)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융자규모를 13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일반창업기업 융자규모도 7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성장기업 융자규모 역시 1000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늘렸다.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지원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 300억원도 편성해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 대출기업에 대해 융자추천을 제외하던 것을 규제완화해 최근 5년 이내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을 15억원(누적) 범위 내에서 융자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해 일시적 자금 위기기업이 유동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불황을 감안, 저금리 기조와 시중은행협력자금의 이차보전율은 1.3~2.2%로 현행 비율을 유지한다.

중소기업의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등 시설자금 지원을 위해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600억원을 저리(2.1~2.6%) 및 장기상환(3년거치 7년 균분상환) 기조를 유지해 지원하며, 이 역시 상반기에 400억원 조기집행할 예정이다.

올해 자금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는 지역 경제 사정이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책자금을 조기에 최대한 확대 지원해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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