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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한국-중국 한국과의 경기에 자신만만한 중국?···중국 “패배 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도발

  • [아시아뉴스통신] 양지우 기자
  • 송고시간 2019-01-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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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한국 중국 경기가 내일로 예정돼 있다.(사진=ⓒJTBC 한국-키르기스스탄)

한국과 중국의 2019 아시안컵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중국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 일정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피파랭킹 53위, 중국은 피파랭킹 76위로 전력차이가 한국이 우세하지만, 필리핀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좀처럼 골이 들어가지 않아 경기력에 자신감을 가지기엔 부족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한편, 중국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경기 전, 언론을 통해 한국을 도발한 바 있다. 한국이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에게 패해한 것을 기억하라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중국은 그냥 당연히 이기는 것이다”, “중국과의 경기가 이렇게 신경쓸만한 일이 아니다”라며 맞받아쳤다. 반면, 한국의 경기력을 꼬집으면서 “방심하면 우리가 질 수 있다”, “요즘 보면 정말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