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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2019 호주오픈도 신화 달성? “설레발 그만” 중계 댓글창 또 악플로 얼룩질까 벌써 난리

  • [아시아뉴스통신] 양지우 기자
  • 송고시간 2019-01-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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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019 호주오픈 2회전이 시작된다.(사진=ⓒKBSN SPORTS)

테니스 선수 정현이 오늘 17일 호주오픈 2회전 경기를 치른다.
 
정현은 지난 15일 2019 호주 오픈에서 고전 끝에 역전에 성공, 2회전에 진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현에 실력에 대해 썰전을 벌였다.

 
정현이 작년 4강까지 진출한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현재 정현의 실력은 그때와 비교해서 많이 떨어졌다는 것. 일부 과도한 악플에 비난이 이어지면서 정현 2019 호주오픈 경기 중계 댓글란은 서로를 비난하는 댓글로 얼룩졌다.
 
이번 정현의 2회전 소식에도 “1회전 승리도 세계랭킹 25위인 정현보다 낮은 선수에게 겨우 따냈다”며 일부 4강 신화를 언급하는 언론에게 “김칫국 마시지 마라”고 정현의  시합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누리꾼이 다수다.

한편, 정현의 2019 호주오픈 2회전 경기는 오늘 17일 오후 진행되며 중계는 JTBC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