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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유익한 정보‘ QR 코드 ’에 다 있다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손태석 기자
  • 송고시간 2019-01-18 15:06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 지방세ㆍ세외수입ㆍ관광ㆍ생활 등 177가지 정보 담아 -
 
부산진구청 청사 외부 전경(사진제공=진구청)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금일 18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QR코드 하나로 부산진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QR코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는‘빠른 응답’을 뜻하는 약자로,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를 말한다.

                    
부산진구는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방세, 세외수입, 생활정보, 관광정보 등 총 177개의 다양한 복합정보를 작은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정보를 원하는 시민들이 이 QR코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간 187만 건에 달하는 각종 고지서는 물론 구보에 QR코드를 게재할 방침이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세정업무에서 생활정보까지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 시스템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태석(elroi1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