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에 출연중인 나대한(사진=ⓒ나대한인스타그램)

썸바디 나대한에 대한 여성팬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나대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제개했다. 사진 속 나대한은 훈훈한 미소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방송봤어요!! 대한씨 너무 다정하고 스윗해요”, “눈웃음이 이뻐요”, “약간 손흥민 보인다”, “진짜 볼수록 매력있는 분” 등 폭발적인 댓글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서재원 나대한의 깊어지는 썸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날 부산을 찾은 두 사람은 함께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주고 받는 등 커플 못지 않은 진한 애정을 나눴다.

한편 1992년생인 나대한의 올해 나이는 27세로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한 수재다. 현재 발레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이주리, 맹이슬, 정연수, 이수정, 서재원, 한선천, 오홍학, 이의진, 김승혁 등이 출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