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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는’ 정재일 박효신 ‘야생화’, ‘그날’, ‘숨’ 등 실력파 작곡가…학력, 나이, 결혼 눈길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1-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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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절친으로 알려진 작곡가 정재일(사진=ⓒKBS2)

‘너의 노래는’에 등장한 가수 겸 작곡가 정재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정재일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 1회에 박효신과 등장한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다.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 ‘숨’, ‘그날(미스터선샤인OST)’ 등을 작곡, 수많은 가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정재일은 지난 1999년 프로젝트 그룹 긱스 1집으로 연예계에 데뷔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올해 나이 38세이며 결혼은 하지 않은 싱글이다. 서울재즈 아카데미 1기생으로 현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지난 2003년에는 ‘눈물꽃’으로 솔로로 데뷔, 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부작으로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