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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군대 가기 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호밀밭의 파수꾼-요술공주 밍키 결말에 혼이 ‘쏙’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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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둔 이기광(사진=ⓒ이기광인스타그램)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기광은 19일 오전 재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난생처음 접한 퀴즈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된 퀴즈 중 누리꾼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문제는 ‘호밀밭의 파수꾼’이었다.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의 살해범이 총을 쏜 직후 한 행동에 대한 퀴즈의 정답은 ‘독서’로, 살해범은 그중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다.

이어 요술공주 밍키에 대한 충격적인 결말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요술공주 밍키 결말은 밍키가 도로에 떨어진 공을 주우려다 트럭에 치여 죽게 된다. 제작진은 그 이유에 대해 “'요술공주 밍키' 제작을 지원하던 완구회사가 판매량이 줄자 지원을 끊었다. 어쩔 수 없이 종영을 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교통사고 당하는 결말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이기광은 올해 상반기 의견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