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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한다감, 이민호→이태리에 김구라 “조금 이해가 안간다” 이유는? 정작 본인도 ‘예명’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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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이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배우 이민호가 이태리로 개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다감과 이태리와 같이 개명을 사용하고 있는 김구라의 생각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다감 예명에 대해 김구라가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구라는 이날 MBC ‘라디오 스타’에서 한은정(한다감)이 “예명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김구라는 “은정 씨 같이 지명도가 있는 상태에서 바꾸는 건 조금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한귀비’도 예명 후보에 있었다는 한다감의 말에 “차라리 한귀비가 낫다”며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김구라 본인의 현재 이름도 예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활동으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본명인 ‘김현동’이라는 이름이 인터넷에서 쓰기 밋밋해 ‘김구라’라는 예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1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는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폭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