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폐현수막 재활용 녹색사업장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및 환경정비 등 5개의 공공근로 사업에 총 5억8000만원이 투입되어 상반기에 70명을 선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된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