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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패션에는 벌써 화사한 '봄 내음' 물씬~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19-01-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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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린' 매장에서 2019년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과 레이스 원피스 등 화사한 느낌의 봄 신상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린' 매장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봄 신상 의류를 선보였다.

20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일찍 들어온 봄 신상 의류는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레이스 원피스는 물론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주요 봄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트위드 재킷'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밝은 색상이 부드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트위드 원단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를 흐르는 트위드강 근처에서 만들어져 붙은 명칭으로 표면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부드러우며 원단자체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대표 금액은 재킷 70만원대, 원피스 50만원대, 바지, 남방 각 20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