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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박신혜에도 “망작”.. 왜? 후속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줄거리는?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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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최종회를 방영했다 (사진=ⓒtvN 홈페이지)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20일 최종회를 맞으며 결말을 매듭지으면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등장인물 현빈과 박신혜의 연기와 AR 증강 현실 게임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줄거리에 담아 큰 화제가 됐었다. 더욱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가는 화제 드라마 ‘나인’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로 알려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결말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률과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시청률 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내 사랑 치유기’, ‘하나뿐인 내편’ 등 타 주말드라마 시청률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작가 논란도 일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줄거리가 너무 쓸데 없이 장황하다는 것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들은 “막바지까지 질질끄는 드라마는 거의 처음보는듯”, “마지막 10분만보면 그날 전개 끝 드라마....”, “드라마의 스토리는 이제 기대도 없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후속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 (사진=ⓒtvN 홈페이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알려졌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은 이나영과 이종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로맨스를 줄거리에 담았으며, 인물관계도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1월 26일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