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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나혜미 폭풍연기에 ‘내사랑 치유기’ 시청률 ‘휘청’? 몇부작, 인물관계도는?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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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의 나혜미(사진=ⓒKBS '하나뿐인 내편')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윤진이, 나혜미 등 등장인물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같은 주말드라마인 MBC ‘내 사랑 치유기’의 시청률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오늘(20일) 줄거리는 미란이(나혜미)가 본격적인 시집살이를 시작하면서 시어머니와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란이의 시집살이로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와 인물관계도의 변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나혜미와 윤진이 외에도 강두, 최수종, 유이, 이장우, 송원석 등이 출연한다. 현재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은 37.1%를 기록중이다.
 
 
▲'내 사랑 치유기'의 소유진(사진=ⓒMBC '내사랑 치유기')



이에 맞서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총 100부작으로 꾸며지며 식구들을 위해 희생당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줄거리에 녹였다. ‘내 사랑 치유기’ 또한 소유진과 연정훈 등의 등장인물들의 연기로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특히 ‘내 사랑 치유기’는 오늘(20일) 방송에서 유기 진범인 정애리가 등장, 인물관계도와 줄거리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 사랑 치유기’의 시청률은 편재 14.7%를 차지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