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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임원희, 결혼 한 번 했었다? 아이는? 전부인과의 이혼사유, 나이차이 수면위로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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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는 임원희가 이혼한 경험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SBS 일요일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나오는 임원희가 사실은 이혼을 한 번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배우 임원희의 전부인과 이혼 사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우새’의 배우 임원희은 전부인과 과거 극단활동을 하면서 만났다고 알려져 있다. 배우 임원희 전부인은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일했다. 배우 임원희는 전부인과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임원희와 전 부인의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나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배우 임원희(출처=SBS '미운우리새끼')


그 후 3년이 지난 2014년, 배우 임원희는 전부인과 합의 하에 이혼하게 됐다. 임원희의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임원희 전부인이 일반인임을 고려, 임원희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원희와 전부인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기에 배우 임원희는 “다시 결혼할 생각이 있으며 재혼을 하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미우새’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임원희(나이 50세)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이에 2018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