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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시청률 1%→22% 실화? "인생 드라마 제대로 등장했다" 작가 누구길래 결말까지 소름

  • [아시아뉴스통신] 양지우 기자
  • 송고시간 201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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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캐슬)

스카이캐슬이 지난 18회에서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2018년 11월 말부터 방영을 시작한 스카이캐슬은 1.7%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특히, 금요일은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돼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스카이캐슬은 “역대급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연일 시청률이 상승, 10%를 돌파하더니 20%까지 넘기며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스카이캐슬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막장이 주를 이루는 국내 드라마 사이에서 상업드라마의 극한을 보여주고 있다며 연출 및 스토리 전개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스카이캐슬의 극본은 유현미가 맡았으며 대표작은 ‘즐거운 나의 집’, ‘각시탈’ 등이 있다. 유현미는 지난 2008년 방영된 ‘신의 저울’로 제21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과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